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대강 정비 사업 (문단 편집) === 지역 주민 === 4대강 유역 근처에 사는 지역 주민(특히 충청도 사람들)은 4대강 정비 사업을 적극적으로 환영했다. 4대강 이후 2011~2012년만 해도 집중호우가 자주 내려서 홍수 피해가 심각했지만, 2013년 이후로 해서 집중호우의 기세가 잠잠해져서 홍수 피해에서 사실상 벗어나면서 아이니컬하게도 4대강 사업 효과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.[* 2012년의 집중호우 사태 이후로 250 mm 이상 내리는 경우가 상당히 적어졌기 때문이다. 2013년부터 250 mm 이상 내린 도시만 해도 2016년 10월 05일의 [[울산광역시]]의 강수량 266.0 mm, 2017년 7월 16일 [[청주시]]의 강수량 290.2 mm, 9월 11일 [[부산광역시]]의 강수량 264.1 mm, 2019년 10월 02일 [[포항시]]의 강수량 309.2 mm, 10월 3일 [[강릉시]]의 강수량 310.0 mm을 보였을 뿐이다.] 정비사업을 통해 나온 무궁무진한 흙을 신청만 하면 논밭에 무료로 제공했고 강 주변을 산책로와 자전거길로 잘 꾸며놓아 지역 입장에서는 상당한 이득이었기 때문이다. 4대강을 비판하는 측에서도 이 자전거길에 대한 비판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데 이 때문에 4대강 자전거길 사업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하였다. 일부 강변에서 농사를 짓던 농민들은 4대강 사업 때문에 자신이 농사짓던 땅이 수용되면서 반발했다.[* 그래서 채소값이 올랐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, 이런 토지는, 유역변경으로 수용되는 정식 농지를 제외한 대부분은 원래 그 농민들에게 소유권이 없는 땅이다.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32&aid=0002063054|#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32&aid=0002129977|#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2&aid=0001973192|#]] 가뭄이 극심한 2015년 기준으로 가뭄 피해가 없던 지역의 농민들은 4대강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뉴스도 있었는데, [[미디어오늘]]에서는 이에 대해 한국농어촌공사 경기 여주·이천지사 수자원관리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이 지역은 4대강 사업에 따른 보 설치 이전에도 가뭄으로 취수(取水)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곳이 아니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. [[http://www.media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23605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